작년 여름에 유기농 오미자에 유기농 설탕을 넣어서 숙성시키기를 약 100여일...

 

2017/10/25 - [탈모치료생활에서부터] - 올해도 오미자 엑기스를 만듭니다.

 

지난 12월 중순에 비로서 오미자 엑기스를 완성시켰습니다.

이문원 LEEMOONWON 오미자엑기스이문원(LEEMOONWON)의 오미자엑기스. 100일 숙성시킨 유기농 오미자엑기스

 

1주일에 2번 정도씩 저어주기를 15주 정도 하니 벌써 완성이 되었네요..

생각해보면 벌써 3개월반이 흘렀으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이문원원장 오미자엑기스 추출이문원(LEEMOONWON)원장이 직접 숙성시킨 오미자엑기스를 걸러내는 과정

 

발효통에서 오미자를 걸러내는 작업이 약간 힘들긴 하지만 그다지는 어렵지는 않습니다.

거름망에 오미자를 오려두면 엑기스는 빠져 나오고 오미자 과육과 씨만 남죠.

이때 오미자를 꽉 누르면 안됩니다.

 

 

아깝다고 생각해서 꽉 눌러서 짜면, 과육이 으깨지면서 같이 빠져나와 오미자 엑기스가 혼탁해집니다. 물론 이것도 나쁘다고 할수는 없지만 색이 예쁘지 않고 나중에 혹시라도 변질의 우려가 더 높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맑은 액체만 담으려고 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붉은 색의 정도가 더 진하고 맑게 되어서 작업하는 동안 보람이 있었습니다.

오미자를 저어주고 발효통을 흔들 때마다 여기저기 튀고 흘러서 이래저래 번거로웠는데 막상 엑기스만 걸러내고 나니, 그 동안의 귀찮음은 다 잊어버렸습니다.

 

이걸로 올 여름까지 잘 사용하고

다시 8월 중순, 하순이 되면 2018년도 생오미자로 또 엑기스를 담아야겠습니다.

 

 

Posted by 이문원 이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