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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차꽃으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안녕하세요 이문원입니다. 2017년도부터 한국의 야생화와 나무 등에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는 성분을 찾아보려는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후로 매화, 벚꽃, 동백꽃, 산복숭아꽃, 생강나무꽃, 국화, 향나무, 주목나무, 당귀, 쇠무릎, 감귤꽃, 칡꽃 등을 연구하고 그 중에서 유효한 식물은 이제 치료제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제 치료제로 사용하는 원료 중에 하나가 바로 차꽃입니다 차꽃을 직접 보신 분들이 많지 않을 거에요. 차꽃이라고 하니까 오히려 무슨 꽃이지 하실 분도 계실텐데요 차나무의 꽃으로서, 차나무는 우리가 흔히 마시는 녹차, 홍차, 말차 등을 만들때 사용하는 나무입니다 차나무의 잎으로 어떻게 처리하냐에 따라서 녹차, 홍차, 말차, 보이차 등이 되는 것이죠. 찻잎 사이사이로 저렇게 흰 꽃.. 더보기
11/15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 시력저하 편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 11/15 시력저하 편 진행자 : 이문원 한의학박사 제가 초등학생 때만 해도 안경을 쓴 학생은 반에서 1~2명 정도였고 대체로 지금보다는 시력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상당수의 초등학생들이 안경을 쓰고 있고 시력저하를 호소하는 아이들이 30년 전에 비해 3배이상 많아졌다는 통계보고도 있는데요, 이런 현상은 성인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력저하를 보이는 분들이 많아지는 원인으로는 우선 과거에 비해 밝은 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점이 있습니다. 텔레비전, 컴퓨터, 휴대용 컴퓨터, 스마트폰 등이 많이 보급되고 이런 기기들을 사용시간이 길어졌으며 집이나 사무실의 조명도 많이 밝아졌습니다. 밝은게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밝은 빛에 오래 노출되다보면 눈이.. 더보기
[녹차와 커피] 지나친 커피를 피한다. 지나친 커피를 피한다. 녹차의 카페인과 후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온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적당한 커피는 카페인의 각성작용으로 그리 나쁘다고 볼 수 없지만 중독 증상이 나타나 계속 먹지 않으면 몸이 나른해 지고 기운이 없어집니다. 보통 우리가 커피를 마실 때 왠지 다른 날보다 커피가 쓰다고 느끼면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우리 몸은 혈액성분에 들어있는 맛들에 대해서도 피로 정도 등 그때그때 상태에 따라 욕구를 일으킵니다. 운동 후 단 것이 먹고 싶으면 포도당이 소비되어 혈당치가 내려갔기 때문이고 또 유난히 입맛이 쓰면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보통 때와 똑같은 커피인데도 유난히 쓰게 느껴지면 지체없이 기분전환을 해야 합니다. 적당한 양의 커피는 기분을 풀어 주지만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