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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

건강 모발 비법 인터뷰 그 두 번째 이야기 건강 모발 비법 인터뷰 그 두 번째 이야기 두 번째 만남… 올해 69세의 나이에도 머리 숱 하나는 자신 있다는 백** 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은 아는 분의 소개로 멀다면 멀고 가깝다고 하면 가까운 대전에 살고 계시는 백** 님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백**님은 올해 69세로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계시고 자녀분 4분 다 출가 후 현재 남편과 두 분이 살고 계십니다. 일단 백**님의 모발 상태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젊을 때부터 숱이 많아 머리를 양 갈래로 땋으면 한 쪽 갈래의 머리 숱이 다른 사람의 전체 머리 숱과 비슷했다는 것과 퍼머를 하면 숱을 아주 많이 쳐내야 할 정도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숱이 많지만 탈모량도 유난히 적어 4명의 자제분을 출산하고 나서도 머리가 거의.. 더보기
7/13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 흰머리- 며칠 전 20대초반의 여성분이 흰머리를 치료하고 싶다며 제 진료실을 찾았고 제가 흰머리에 대해서 이런저런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흰머리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흰머리는 아직까지도 그 원인이 뚜렷하게 다 밝혀지지는 않았고 그래서 치료법 또한 마땅한 방법이 없기는 합니다 특히 20대 이전에 생기는 흰머리, 흔히 새치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흰머리가 일찍 생기는 경우는 유전적인 경향이 많다고 보고 있을 뿐 그 원인이 불명확해서 치료를 할 수 없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흰머리가 특정 질환, 즉 갑상선질환이나 두피의 피부질환, 빈혈, 원형탈모 등에 의해 생긴 경우 또는 강한 스트레스나 육체적 과로로 인해 생긴 경우에는 치료를 통해서 어느 정도는 다시 검은 머리로 바뀌게 할 수는 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