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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두피질환, 이젠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꾸준히 관리하자.. 두피질환, 이젠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꾸준하게 관리하자! 두피질환과 관련하여 이문원원장의 컬럼이 GROOVE(영어권 외국인 잡지) 5월호에 실렸습니다. 잡지에 쓰여진 내용을 이곳 블로그에도 다시 올립니다. 컬럼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탈모도 탈모지만 두피질환으로 고민하는 분들 또한 정말 많습니다. 두피질환을 가진 분들을 진료 하다보면 대부분 이미 탈모로 이어졌거나 탈모가 생길까봐 걱정을 많이 합니다. 사실 두피질환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가 오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되면 결국은 탈모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탈모예방법 중에 두피질환을 치료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 것이죠. 두피질환 중 가장 흔한 경우가 바로 지루성피부염.. 더보기
이문원원장, 영어권 외국인을 위해 두피질환 관련 컬럼을 쓰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보는 잡지 중 하나인 GROOVE. 영어권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소식과 특집기사 등을 매달 전해주는 월간지인데요. 이번 5월호에 이문원원장의 두피질환 관련 컬럼이 소개되었습니다. 의외로 많은 외국인들이 두피질환이나 탈모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치료하려고 해도 어느 곳에서 어떻게 치료하는지를 알지 못해서 계속 방치해두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GROOVE에서는 이문원원장의 컬럼을 통해서 유용한 정보가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합니다. 이번 컬럼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컬럼의 내용은 영어로 번역되어 소개되었습니다). …………………………………………………………………………………………… “탈모도 탈모지만 두피질환으로 고민하는 분들 또한 정말 많습니다. 두피질환을 가진.. 더보기
2/27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발지증편- 2/27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발지증편- 진행 : 이문원 한의학 박사 30대 후반의 한 여성분이 9살된 아이를 데리고 제 진료실을 찾으셨습니다. 아이가 9살인데도 아직도 머리카락이 별로 없고 머리카락도 너무 느리게 자란다고 했습니다. 태어났을 때는 머리카락이 그래도 보통 정도였는데 배냇머리가 바뀔 즈음으로는 새로 나는 모발이 적고 잘 자리지 않아서 또래 아이들이 놀린다며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아이가 머리카락은 뽑은 것도 아니고 원형탈모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머리숱이 적고 잘 자라지 않을 수 있는지 물어오셨는데요. 이런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발지증"이라고 합니다 한문으로 머리카락 "발"자에 느릴 "지" 자를 쓰는데요 머리카락의 성장이 느린 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발지증은 자라면서 저절로 낫게 .. 더보기
11/16 TBS 교통방송 한뱅백과 : 비염 편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 11/16 비염 편 진행자 : 이문원 한의학 박사 며칠 전 20대 중반의 건장한 남성분이 진료실을 찾으셨습니다. 현재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고 어릴적부터 비염이 있었는데 최근 1달 동안 증상이 심해져서 이제는 치료를 받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증상이 나타났다가도 곧 없어져서 특별히 치료를 하지는 않았었는데 최근에는 콧물과 재채기가 심하고 오래가서 코를 계속 훌쩍거리게 된다고 했습니다. 신체의 다른 부위에 질환은 없었고 매년 건강검진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발견된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운동선수이다보니 오히려 생활은 규칙적이며 술담배도 거의 안한고 비염만큼은 수시로 재발했다고 합니다. 비염은 콧물과 재치기를 주 증상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코 안쪽에는 우리가 콧물이란고 부르.. 더보기
10/25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양자십법2- 10/25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양자십법2- 진행 : 이문원 한의학 박사 어제 이시간에는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는 양자십법, 즉 어린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데 있어서 지켜야 할 열 가지 지침 중 다섯 가지를 말씀 드렸습니다. 등을 따듯하게 하라. 배를 따뜻하게 하라, 발을 따뜻하게 하라, 머리를 시원하게 하라, 가슴을 시원하게 하라 이 다섯가지를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나머지 다섯 가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섯째, 낯선 사람이나 이상한 물건을 보지 않게 하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소리나 불빛, 낯선 사람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심하게 놀랄 경우 급체, 설사, 경기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아이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심리적인 편안함을 가지고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