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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정보]여성 탈모의 원인

여성탈모의 원인

여성탈모의 가장 큰 비율은 스트레스에 민감한(심리적 스트레스의 정도를
내몸이 견뎌내는 정도)분들이 많고, 출산후 생긴 탈모가 몇 년이 지나도록 회복되지 않는 경우 20대 여성들의 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부족이
탈모를 단기간에 진행시킨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인 나에게 탈모가??
여성탈모, 남성탈모와는 확연히 다르다!!!
유전력도 그리 강하지 않고 남성호르몬의 영향도 그리 크지 않다.
그럼 무엇이 여성에게 탈모를 일으키는가?
여성탈모 실제적인 여러 원인
1.스트레스
2.우울증
3.영양부족
4.건강악화
5.노화(여성호르몬 부족)
6.불충분한 산후조리
7.두피손상
8.빈혈 및 혈액순환장애
9.수면의 질 저하
10.저혈압
11.유전적
12.내분비장애


1. 스트레스
“일이 너무 많은데다 저 사람과는 참 일하기 싫다”.
“이 일만 아니면 정말 좋겠는데...”,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 등등 무수히 많은 정신적 피로는 우리 신체를 병들게 하고 지치게 만듭니다.
과중한 스트레스는 우리의 혈액순환계, 소화흡수계, 세포대사계, 면역계,
독소처리과정 등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우리 몸을 손상시킵니다.

지속되는 과중한 스트레스는 소화흡수력을 약화시키면서도 에너지를 계속 소모시키고 불필요한 염증반응을 유발하여 각종질환이나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며 결국은 면역력을 약화시켜 쉽게 병들게 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보니 항상 뒷목이나 어깨가 뻐근하고 열이 잘 올라 건강을 악화시키기 됩니다.
이렇듯 스트레스는 지나칠 경우 탈모를 일으키기에 충분한 원인이 됩니다.

<탈모와 더불어 동반될 수 있는 증상>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수족냉증, 얼굴이 잘 달아오르고 열이 나는 증상
소화불량 및 대변의 이상, 쉽게 짜증이 나고 신경질을 잘 냄
생리가 불규칙적으로 바뀌거나 없어지고 생리혈도 나빠짐
얼굴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생기고 두피에도 가려움증이나 뾰루지가 생김
계속 자고 싶고 피곤함 감기가 잘 걸리고 치료해도 잘 낫지 않음

2. 우울증
출산후, 남자친구나 남편과의 이별, 가정불화, 경제적 위기, 자신의 무력감 등 여러 가지 계기로 인해 여성들은 쉽게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우울증에 빠진 여성은 외적인 자극에 대해 무기력해지면서 규칙적이고 안정되던 생활은 다 깨지고 신체가 극도로 허약해집니다.
몸과 마음의 밝은 기운이 서서히 빠져나가고 그늘이 자리 잡는 것처럼 머리카락 또한 가을 낙엽처럼 하나씩 둘씩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탈모와 더불어 동반될 수 있는 증상>
만사가 귀찮고 짜증남, 항상 불안하고 초조함, 혼자있고 싶어지고 웃음이 사라짐 먹고 싶거나 자고 싶은 욕구가 사라짐, 자꾸 눈물이 나거나 말수가 줄어들고 혼자 중얼거림이 많아짐, 체중이 줄고 가슴이 답답하며 한숨이 늘어남, 머리가 맑지 않고 몸이 무거움

3. 영양부족
먹거리는 많아졌지만 영양가는 없어지는 우리의 음식문화! 특히 여성의 몸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뭔가 계속 군것질을 하고 있지만 지방과 탄수화물, 자극적인 향신료, 카페인 등의 섭취량만 늘어날 뿐 정작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같은 중요한 영양소는 거의 부족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3/4이 비만에 대한 과잉 두려움 때문에 식사를 거르거나 굶는 경우도 허다한게 요즘 현실입니다. 체중이 빠져나가듯 머리카락도 빠져나간다면 얼마나 허망한 일인가요? 또한 만성적으로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소화기에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소화흡수 장애로 인해 영양부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모발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수분에 의해 형성되며 이러한 영양소가 부족할 경우 모발이 잘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고 가늘어지면서 쉽게 끊어지거나 빠지게 됩니다.

<탈모와 더불어 동반될 수 있는 증상>
어지럽고 쉽게 숨이 참
손발이 잘 떨리거나 눈가에 떨리는 증상이 있음
손톱이 약하고 잘 깨지거나 갈라짐
시력이 약해지는 듯하고 피부가 나빠짐
체력이 떨어지고 혈액이 탁해져 있음

4. 건강악화
여성은 감정이 풍부하고 예민하며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항상 생리를 통해 소모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심장과 간장이 쉽게 피로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식사가 불규칙한 편이고 인스턴트 음식을 즐겨 먹기 때문에 비위나 대장기능이 나빠지기 쉽습니다.
더불어 배꼽을 드러나거나 몸에 달라붙는 옷을 즐기기 때문에 하복부에 냉기가 자리잡기 쉽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자궁의 건강이 나빠지고 신장이 약해져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듯 오장육부의 기능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두피와 모발을 자양하지 못해서 탈모까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여성의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식사가 불규칙적이고 먹는 음식 또한 질적으로 나쁜 경우
생리량이 많거나 오랫동안 하는 경우
달라붙는 옷을 주로 입고, 하복부가 쉽게 노출되는 옷을 즐겨 입는 경우
인공임신중절(낙태)의 경험이 있는 경우
잠을 잘 안자거나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경우
출산 이후에

5. 노화(여성호르몬 부족)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및 그로 인한 스트레스 요인의 증가, 술 담배 소비량의 증가 및 다이어트에 대한 지나친 관심으로 인한 영양장애, 생활의 편리함으로 인한 운동량 감소 등으로 인해 요즘 여성들은 신체적 노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조기폐경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말 들어보셨죠?
좋은 화장품이 나오고 피부의 외적인 치료기술은 점점 향상되고 있지만 신체 내적으로는 점점 노화가 빨라지고 건강이 나빠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여성호르몬이 일찍 증가하기 시작해 초경이 빨라지지만 감소하는 시기도 빨라져서 노화가 일찍 시작되고 있고, 이로 인해 탈모가 일찍 나타나는 경우도 보이고 있습니다.
모발의 건강은 에스트로겐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에스트로겐이 부족할 경우 모발의 건강상태도 급격히 나빠집니다.

<탈모와 더불어 동반될 수 있는 증상>
피부가 칙칙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증가함
한해 한해 체력이 떨어진다고 느껴짐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생리량이 점점 줄어듦
나이 들어보인다는 말을 예전보다 자주 들음
얼굴이 잘 달아오르고 혈액순환력이 떨어져 수족냉증이나 저림증이 더 심해짐 질이 건조해지는 느낌이고 성교가 예전과 달라짐
몸이 추웠다 더웠다 하면서 땀이 나기도 하고 감정기복이 심해짐.
먹는 양은 비슷한데 점점 체중이 증가함

6. 불충분한 산후조리
출산 후 여성들의 최대관심사는 “내 몸의 충분한 조리”가 아니라 “임신 전의 몸매를 회복하는 것, 증가한 체중을 빼는 것”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성들은 산후조리라면 1달 정도 좀 쉬면서 부모님이 해주신 한약 1재 정도 먹으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고, 점차 살을 뺄 수 있는 처방으로 산후조리약을 해달라고 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출산 이후 몸을 충분히 회복하지 못한 여성이 많고 각종 증상에 시달리며 탈모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아이를 낳고 난 후 몸이 많이 망가졌다고 “그 때 산후조리를 잘 할걸~”
하고 후회하게 되는 것이죠. 출산과정으로 인한 어혈의 생성 및 기혈의 소모는 충분히 조리되고 보충되지 않으면 그 당시에는 증상을 나타내지 않지만 아이를 돌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노화의 과정이 빨라집니다.
출산 후 탈모현상은 대략 6개월 정도면 없어져야 정상인데, 이후에도 계속 머리카락이 빠지고 심해진다면 이는 몸의 회복이 충분하지 못해서입니다.

<탈모와 더불어 동반될 수 있는 증상>
우울증 또는 신경예민, 불안, 짜증이 쉽게 남
근육통 및 관절이 약해짐
팔 다리가 잘 저림
건망증이 증가하고 기억력이 떨어짐
소화불량 및 식욕저하
수면의 질 저하로 인한 피로감 증가
생리량이 줄어들고 생리혈이 좋지 않음

7. 두피손상
잦은 퍼머와 염색으로 인해 여성들의 두피는 계속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피부에 좋은 화장품은 비싼 돈을 주고 사지만 정작 두피에는 별로 신경도
쓰지 않다가 탈모가 생기고 나서야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퍼머나 염색 외에도 각종 헤어스타일링제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제품들이
두피에 묻거나 모낭에 스며들어서 서서히 염증변화를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두피세정 후 충분히 헹구는게 중요한데 시간에 쫓겨 대충 샴푸거품만 제거하는 정도로 헹구다 보니 세제 잔여물이 두피에 남아서 각종 두피질환을 야기하게 됩니다.
두피는 보호기능이나 면역기능이 대단히 뛰어난 조직이지만 한번 손상당하면 문제가 커지는 피부조직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두피를 청결하게 잘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탈모와 더불어 동반될 수 있는 증상>
두피의 뾰루지나 염증이 있음
각질과 비듬이 많이 보임
두피가 붉고 가려움
기름기가 많고 하루만 머리 안감아도 모발이 끈적이며 가려워짐
머리에서 냄새가 남

8. 빈혈 및 혈액순환장애
여성에게 가장 흔한 질환인 빈혈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철결핍성 빈혈이 대부분이며, 철분 결핍은 모발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여성의 탈모에 있어서 상당수가 철결핍성 빈혈이 동반되고 있는 상황이며
철 이온이 부족해지면 남성호르몬 수용체 및 특정 효소의활동 증가로 남성호르몬의 작용이 증가하여 탈모를 가속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세포의 분화 및 성장과정은 혈액으로 공급받는 영양소 및 성장인자, 호르몬 등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결국 세포대사과정도 미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성의 경우 혈관내벽의 운동력이 약하고 혈관이 좁으며 긴장을 잘하고 혈압이 낮은 경우가 많아서 혈액순환이 쉽게 장애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피에서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모발의 재생과정이 약해져서 점차 머리숱이 줄어들게 됩니다.

<탈모와 더불어 동반될 수 있는 증상>
어지럽고 간혹 메스껍기도 함
얼마 활동하지 않았는데도 쉽게 숨이 차고 운동하면 쉽게 지침
혈색이 좋지 않고 창백한 경우가 많으며 입술색도 연함
손발이 찬 편이고 조금만 추워져도 손발이 더 차가워짐
한번씩 얼굴에서 열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림
팔다리가 잘 저림
손톱이 약하고 잘 부러지며 울퉁불퉁하고 색깔도 창백함
어깨나 목이 항상 뻣뻣하고 머리가 맑지 않음
생리혈이 탁하고 어두우며 덩어리져 있기도 함

9. 수면의 질 저하
“미인은 잠꾸러기”라고 누가 말했던가? 실제로 맞는 말인걸...
모발과 피부는 밤에 자는 동안에 재생력이 높아지며 우리가 낮에 활동하는 동안에는 재생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밤에 잘 자야만 피부가 맑고 모발이 잘 자라며 건강해집니다.
수면은 또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오장육부의 피로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충분하면서 양질의 수면은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잠을 잘 못자면 피로가 풀리지 않고 체내 독소의 양이 증가하며 에너지소모량이 현저히 증가하기 때문에 며칠만 잠을 잘 못자도 사람이 탈진하는 것입니다.

<탈모와 더불어 동반될 수 있는 증상>
수면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음
꿈을 많이 꾸고 자주 깸
잠이 쉽게 들지 않고 한번 깨면 한참을 뒤척임
작은 소리에도 잘 깨고 자는 동안에도 주변 소리가 들림
머리가 맑지 않고 자꾸 졸림, 그러나 잠은 막상 잘 못 잠
항상 피곤하고 하품을 많이 함

10.저혈압
저혈압은 평상시 혈압에서 최고혈압이 100mmHg, 최저혈압이 60mmHg 이하로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호르몬계 질환이 있어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원인 없이 체질적으로 저혈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로 소화기와 심장이 약한 허약성 체질에서 볼 수 있지만 특별한 증상 없이 저혈압을 가진 경우도 많고, 앉았다 일어설 때 어지러움을 느끼는 기립성저혈압을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혈압 자체가 탈모의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다른 탈모와 원인들과 더불어 저혈압이 있을 경우 혈액순환력이 떨어져있고, 전반적인 세포의 대사능력이 약화되어 모발이나 피부의 재생능력이 미약하게 됩니다.

<탈모와 더불어 동반될 수 있는 증상>
어지러움, 가슴 두근거림
피로감, 무기력
두통이나 머리가 맑지 않음
이명증(귀에서 윙~ 소리가 나는 증상)
식욕저하나 소화불량. 쉽게 배가 부름
수족냉증 또는 저림증
끈기가 부족하고 체력이 약함
간혹 변비나 불면증이 생기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