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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

5/29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 탈모예방법 2- 5/29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 탈모예방법 2- 진행 : 이문원 한의학 박사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탈모예방법”에 대해서 계속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첫째, 하루 7~8시간의 수면을 해야 한다. 둘째 물을 8잔 이상 마셔야 한다, 셋째, 양질의 식사가 필요하다, 넷째 스트레스를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이 네가지를 말씀 드렸는데요, 오늘은 다섯째로 퍼머나 염색을 할 때는 저자극성 제품을 이용하고 시술간격을 늘려야 합니다. 퍼머 약이나 염색 약은 강한 화학제제가 들어가 있기 마련인데 요즘은 저자극성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이나 염색할 때 이런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한번 시술하고 나면 적어도 2달 이상 경과한 후에 다시 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째로 빗질을 자.. 더보기
5/28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 탈모예방법 1- 5/28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 탈모예방법 1- 제가 지난 화요일에 탈모는 유전에 의해서 생겼더라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치료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예방도 할 수 있어서, 오늘은 탈모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하는 통계에 따르면 탈모치료를 위해 병•의원을 찾는 환자들의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먹거리의 질이 나빠졌으며 수면장애나 수면부족, 운동량의 부족과 체질의 약화, 잦은 퍼머나 염색시술, 헤어 제품의 남용 등에서 비롯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탈모를 유전성질환으로 볼게 아니라 생활 습관 병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개념이 보편화되고 있죠. 따라서 탈모의 발생가능성을 높여주는 .. 더보기
점점 늘어나는 탈모환자, 과연 유전일까요? 점점 늘어나는 탈모환자, 과연 유전일까요? 며칠 전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런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2011년 3월 건강보험공단의 탈모환자 분석결과, 20~30대가 전체 탈모환자의 48.4%를 차지했다. 진료환자도 매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저희 한의원만 해도 20~30대 환자분들이 반 이상을 차지하고 매년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볼 때 확실히 최근 몇 년 동안 탈모환자수가 증가하고 그 연령도 또한 갈수록 어려지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갈수록 늘어가는 탈모의 원인을 유전으로만 볼 수 있을까요? 탈모하면 대부분 .. 더보기
(산후탈모예방, 산후탈모치료) 산후탈모, 어떻게 예방할까? (한방탈모치료는 과학이다! : 이문원한의원의 이야기-산후탈모) 다음의 내용은 퀸 3월호에 실린 산후탈모 관련 기사입니다. 제가 인터뷰한 내용인데 산후탈모에 대한 정보라서 블로그에 다시 한번 올립니다. ------------------------------------------------------------------------------------------- 산후 탈모, 어떻게 예방할까? 아기를 낳은 산모들에게 탈모는 불어난 몸무게와 육아 스트레스 못지않게 큰 고민거리다. 한두 올씩 빠지다가 심하게는 병적인 산후 탈모 증상까지 올 수 있다. 산후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아보자 진행 이승미 기자 | 사진 매거진플러스 DB | 도움말 이문원 원장(한방전문의) 산후 탈모란? 임신 중에는.. 더보기
(산후탈모) 산후탈모, 어떻게 예방할까? 다음의 내용은 퀸 3월호에 실린 산후탈모 관련 기사입니다. 제가 인터뷰한 내용인데 산후탈모에 대한 정보라서 블로그에 다시 한번 올립니다. ------------------------------------------------------------------------------------------- 산후 탈모, 어떻게 예방할까? 아기를 낳은 산모들에게 탈모는 불어난 몸무게와 육아 스트레스 못지않게 큰 고민거리다. 한두 올씩 빠지다가 심하게는 병적인 산후 탈모 증상까지 올 수 있다. 산후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아보자 진행 이승미 기자 | 사진 매거진플러스 DB | 도움말 이문원 원장(한방전문의) 산후 탈모란? 임신 중에는 임신 전보다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데 이는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 더보기
(탈모예방)탈모를 예방하고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키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찾아서. 2탄! <고행주 참빗 장인을 만나다> (탈모예방)탈모를 예방하고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키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찾아서. 2탄! 이상근 얼레빗 장인과 헤어지고서 이번에는 전라남도 담양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에는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빗인 참빗의 무형문화재 고행주 장인이 살고계시고 지금도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분의 아드님이 기술전수자로서 대를 이어가고 있는데, 제가 찾아 뵙고 우리의 빗에 대한 좋은말씀을 듣고 싶다고 했더니 흔쾌히 약속을 승낙해주셨습니다. 담양으로 향하는 동안, 참빗에 대한 어릴적 기억들이 떠올랐습니다. 대부분이 거의 같은 추억일텐데, 제가 국민학생(지금은 초등학생이라고 하죠)일때만 해도 한창 이, 서캐가 많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곧장 어머니나 할머니 무릎에 누워서 참빗질을 당하기 일쑤였는데, 촘촘한 참빗살에 이나 서캐나.. 더보기
(탈모예방)탈모를 예방하고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키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찾아서. 1탄! <이상근 얼레빗 장인을 만나다> (탈모예방)탈모를 예방하고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키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찾아서. 1탄! 탈모를 예방하고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키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찾아서. 2탄! 12월 9일 빗을 만나는 두 장인(무형문화재)를 만났습니다. 우선 충청남도에 계시는 이상근 얼레빗장인을 찾아뵈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본 모습보다는 좀더 엄숙하고 연륜이 더 묻어나보였는데 그 모습에서 더욱 장인의 모습을 뵐수 있었습니다. 인사를 드리자마자 제 홈페이에서 제 얼굴을 미리 익혔다며 바로 알아볼 수 있겠다고 하시네요. 반갑게 맞이해주시고는 작업장으로 저를 안내해주셨습니다. 작업장엔 한창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는지 여기저기 연장이며 빗들이 흩어져있었습니다. 이상근 장인은 지금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빗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빗을 고정시키는 고정.. 더보기
(탈모예방)탈모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머리카락(모발)을 만드는 우리의 전통 문화 "빗질"에 대해서... (탈모예방)탈모를 예방하고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키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찾아서... 제가 탈모증을 수년째 진료해오면서 종종 몇가지 의문점에 빠져들곤 합니다. 왜갈수록 젊은 사람들에게 탈모가 많아질까? 옛날에는 아이를 7~8명씩 낳아도 산후탈모가 별로 없었다는데 요즘은 하나 둘만 낳아도 머리가 많이 빠지고 줄었다고 할까? 옛날에는 30~40대에도 탈모가 그리 흔하지 않았다는데 요즘은 왜 이렇게 많아졌을까? 이런 의문들은 저 뿐만 아니라 환자분들도 종종 물어오곤 합니다. 물론 제가 이래저래 설명하고 궁금증을 풀어드리지만 저도 정답을 알고있다고 자신있게 말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왜 옛날에는 탈모가 별로 없었을까..... 종종 이런 의문에 빠져있을 때에, 어느날 의 연구논문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16세기로 .. 더보기
[녹차와 커피] 지나친 커피를 피한다. 지나친 커피를 피한다. 녹차의 카페인과 후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온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적당한 커피는 카페인의 각성작용으로 그리 나쁘다고 볼 수 없지만 중독 증상이 나타나 계속 먹지 않으면 몸이 나른해 지고 기운이 없어집니다. 보통 우리가 커피를 마실 때 왠지 다른 날보다 커피가 쓰다고 느끼면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우리 몸은 혈액성분에 들어있는 맛들에 대해서도 피로 정도 등 그때그때 상태에 따라 욕구를 일으킵니다. 운동 후 단 것이 먹고 싶으면 포도당이 소비되어 혈당치가 내려갔기 때문이고 또 유난히 입맛이 쓰면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보통 때와 똑같은 커피인데도 유난히 쓰게 느껴지면 지체없이 기분전환을 해야 합니다. 적당한 양의 커피는 기분을 풀어 주지만 지.. 더보기
[탈모치료] 다이어트로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로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가 탈모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미국의 월 스트리트 저널 인터넷 판이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탈모에는 임신, 스트레스, 수술, 호르몬 변화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체중감소에 의한 영양결핍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지적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머리가 빠진다는 것은 다이어트 업계가 쉬쉬하고 있는 비밀이라고 말했다. 피부과전문의들은 철분, 아연, 마그네슘, 단백질, 필수지방산, 비타민A,B,D 등 여러 가지 영양소의 균형이 깨지면 탈모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한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피부과 임상연구실장 윌머 버그펠드 박사는 머리가 빠질 것이 걱정돼서 다이어트에 의한 체중 줄이기를 망설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단기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