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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별탈모알기/원형탈모

[원형탈모정보] 모발과 오장육부(五臟六腑)와의 관계 (1탄) [원형탈모정보] 모발과 오장육부(五臟六腑)와의 관계 (1탄) 腎(신: 신장)과 모발의 관련 腎(신)의 精氣(정기)는 그 영화로움이 모발에 나타나고 모발의 생리에 직접 관여한다. 精血(정혈)은 同原 (동원: 같은 근원에서 생성됨)으로 모발을 직접 영양하는 것은 血(혈) 이지만 腎精(신정:신장의 정기)이 충족되어야만 血(혈)이 旺盛(왕성)해지므로 모발의 生機 (생기:생성 기전)는 腎(신)을 근본으로 한다. 그러므로 모발은 腎(신:신장)의 外候(외후:밖 으로 보여지는 모습)가 되게 된다. 모발에 영양을 滋濡(자윤)하는 氣血(기혈) 또한 그 근본 은 腎(신)에 있다. 또 모발의 盛衰(성쇠) 여부는 연령에 따른 腎精(신정: 신장의 정기)의 변화와도 관련이 있 으며 인체의 生長(생장). 壯(장). 老(노). 死(사.. 더보기
[ 원형탈모 ] 원형탈모란 ? [ 원형탈모 ] 원형탈모란 ? 원형탈모증은 이름 그대로 모발이 원형으로 빠지는 형상을 말합니다. 즉 국소적으로 어느 특정 부위에만 탈모가 일어나는 증상으로, 탈모 관련 질환 가운데서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처음에는 하나의 작은 원모양을 하고 있으나 점차 2차, 3차 탈모가 계속되면서 원이 서로 연결되어 나중에는 형태를 알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버리는데, 이러한 증세는 보통 두피에 나타나지만 심할 경우 수염, 눈썹, 음모, 겨드랑이털 등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모된 부위에 염증 및 다른 증상은 찾아볼 수 없고, 탈모된 모근은 여위고 가늘어져 있으며 색소는 소멸되어 있습니다. 처음 어느 한 곳에서 발생하여 2~6주 정도 지난 후 또 새로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더보기
[원형탈모정보] 모발과 기(氣), 혈(血), 정(精)과의 관계 [원형탈모정보] 모발과 기(氣), 혈(血), 정(精)과의 관계 가. 氣(기)와 毛髮(모발) 모발생장과 직접인 관련이 있는 주요한 氣(기)는 元氣(원기), 宗氣(종기), 營氣(영 기), 衛氣(위기)가 있다. 元氣(원기)는 腎(신)에서 발생하는 인체 생명활동의 원동력 이다. 따라서 元氣(원기)는 모발이 왕성하게 발생하는 것을 촉진하며 또한 발생한 모 발이 조화롭게 생장할수 있도록 작용을 한다. 宗氣(종기)는 가슴 안에 있으면서 주요 기능인 推動作用 (추동작용 :밀어주고 박출시키는 작용)을 통하여 肺(폐)의 호흡과 心 血(심혈)의 운행을 조화롭게 하므로 血(혈)에 의해서 자양되는 모발의 생장을 도와주 게 된다. 營氣(영기)는 혈액과 함께 脈中(맥중 :맥 속)을 운행하면서 혈과 함께 모발 에 대하여 영양작용을 .. 더보기
[원형탈모정보] 원형탈모에 한의학 모발인식 [원형탈모정보] 원형탈모에 한의학 모발인식 한의학에서의 인체체표구조에 대한 인식은 皮毛(피모:피부와 털)와 湊理(주리: 땀과 피지가 분비되는 통로이자 부위)로 구성되어 있다고 언급되고 있다. 黃帝內經(황제내경:한의학의 성경과 같은 책)을 비롯한 옛 醫書(의서: 의학서적) 의 기록을 통하여 모발에 관한 중요 인식을 고찰하여보면 內經素問(내경소문) 五 臟生成論(오장생성론).에서 “肺之合皮也,其營毛也.(폐지합피야 기영모야: 폐에는 피부가 배속되어 있고 폐기의 영화로움이 毛에 나타난다)”하여 사람의 毛(모)가 오장가운데 肺(폐)에 속함을 밝히고 있으며 또한 陰陽應象大論(음양응상대론)에서 는 “肺生皮毛 ~ 辛傷皮毛”라 하여 皮毛(피모)의 생성이 肺氣(폐의 기운)에 의 지하고 있다고 보았다. 또한 ?論(위론)에서도.. 더보기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肺損傷說(폐손상설: 폐기가 손상받아 탈모가 일어난다는 원인설)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肺損傷說(폐손상설: 폐기가 손상받아 탈모가 일어난다는 원인설) 이는 張仲岩(장중경)의 說(설: 이론)로써 “肺(폐)는 皮膚(피부)와 毛(모) 를 主管(주관)하므로 肺(폐)가 무너지면 皮膚(피부)와 毛(모)의 氣運(기 운)이 먼저 끊어지게 된다. 毛髮(모발)의 색을 보아 潤氣(윤기)가 마르면 가히 肺(폐)의 질병을 관찰할 수 있으며 또 肺(폐)는 전신의 氣(기)를 주 관하므로 肺氣(폐기)가 왕성하면 津液(진액)과 營血(영혈)을 전신에 宣發 (선발: 퍼트려줌)케 하니 안으로는 臟腑(장부)에 영양물질을 공급하고 밖으 로는 肌肉(기육)과 皮膚(피부), 血(혈)과 더불어 모공을 윤택하게 해준다. 만약 肺氣(폐기)가 損傷(손상)되면 모발이 적어지며 황색으로 .. 더보기
[원형탈모 치료] 탈모전문가의 원형탈모의 견해 원형탈모의 견해 - 탈모 한의학 박사 이문원원장 갈수록 원형탈모 환자가 들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엔 흔하지 않아서 원인이나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 기록도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부쩍 늘어난 환자분들을 보면서 앞으로 많은 연구와 집필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방에서는 원형탈모를 “鬼舐頭候(귀신이 머리를 핧은 것 같은 양상)” “鬼涕頭(귀신에 머리에 흘린 눈물자국)”라 지칭했는데, 아마도 어느날 갑자기 생겼다가 별다르게 치료한 것도 아닌데 다시 좋아지는 현상을 귀신에 덧붙여 설명한것 같습니다.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는 “우리 몸이 허약해지는 틈을 타서 나쁜 기운이 피부에 침투 하면서 가렵고 머리카락이 빠진다. 그러므로 나쁜 사기를 없애주되 그 이후에는 허약함을 보해줘야 한다” 라고 설명햇습.. 더보기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憂愁說(우수설: 정신적 괴로움이 탈모를 일으킨다는 원인설)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憂愁說(우수설: 정신적 괴로움이 탈모를 일으킨다는 원인설) 唐代(당나라 때) 孫思邈(손사막)은 千金翼方(천금비방)에서 “근심 걱정은 일찍 백발이 되게 하며 눈은 遠視(원시), 慌忙(황망)이 되고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 등의 증상이 오고 손발에서는 열이 나며 정신이 혼미하여 자주 망각하고 착각을 일으킨다.” 생각하는 바가 성취되지 못하거나 생각에만 골몰하게 되면 心臟(심장)이 상하게 되고 心臟(심장)이 脾臟(비장)을 化生 (화생)하지 못하고 血(혈)이 쇠약해진다. 또한 脾臟(비장)이 약해지면 水穀(수곡: 음식물)의 運化機能(운화기능: 영 양분을 소화, 흡수, 전달, 배설하는 기능)을 잃게 되어 氣血(기혈)을 만들 어주는 근원이 없어지게 된다, 따.. 더보기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胎弱說(태약설: 약하게 태어나서 탈모가 일어난다는 원인설)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胎弱說(태약설: 약하게 태어나서 탈모가 일어난다는 원인설) 誠如淸(성여청)의 蘭台軌範. 小兒篇(난태궤범. 소아편)에 의하면 “모발이 오래 동안 나지 않고 나더라도 검어지지 않는 것은 모두 胎生(태생)이 약해 서이다. 즉 한의학에서는 모발의 최초 발생은 임신 7개월 이후에 胎內(태내)에서 처음 모발이 생겨 자라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만약 수태될 때 선천적인 稟賦(품부:물려받은 기운)가 적으면 胎氣(태기)가 흠칫 흠칫 두려워하게 되는데 이때 바로 腎臟(신장)의 氣運(기운)을 胎內(태내)에서부터 소모하게 되어 頭髮(두발)의 생장이 느려지거나 혹은 황색으로 마르거나 백발이 된다고 본다. 내용출처 : 탈모 한의학 박사 이문원원장 더보기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濕熱說(습열설: 체내 병적인 노폐물이 열과 더불어 탈모를 일으킨다고 보는 원인설)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濕熱說(습열설: 체내 병적인 노폐물이 열과 더불어 탈모를 일으킨다고 보는 원인설) 淸代(청나라 때) 葉天士(엽천사)는 臨證指南醫案(임증지남의안)에서 “濕 (습)이 체내에 생기는 것은 반드시 과도한 음주를 하던지 혹은 기호식품으 로 茶(차)를 마시거나 혹은 냉한 음식, 과일, 또는 달고 기름진 음식 때문 이다.” 즉, 甘味(감미: 단맛)의 肥厚(비후:기름기 많은)한 음식을 함부로 먹어서 脾胃(비위)에 손상을 주면 濕熱(습열)이 안에 간직되어 있다가 經絡 (경락)을 따라서 위로 올라와서 頭頂部(두정부)를 침범하여 모근이 위치한 부위를 진한 흰죽과 같은 물렁한 상태로 만들어 모근부위가 연약해지거나 혹은 두발이 성글어져서 머리 전체에 균일한 탈모가 발생한다.. 더보기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扁虛說(편허설: 특정 부위가 약해져 그 부위에서 탈모가 생긴다는 원인설)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扁虛說(편허설: 특정 부위가 약해져 그 부위에서 탈모가 생긴다는 원인설) 隋代(수나라 때) 巢元方(소원방)의 諸病源候論(제병원후론)의 說(설)에 의 하면 “머리부분의 허약한 곳에 風邪(풍사)가 몰려서 탈모가 생기고 두피가 마르며, 큰 동전크기나 손가락 指紋(지문) 크기만 하게 머리에 탈모가 생기 는데 이때 가려움증은 없다”고 하였다. 이것은 오늘날의 원형탈모의 발생 을 설명하는 학설로 두피가 空虛(공허)하여 외부의 風邪(풍사)가 이 허약한 틈에 올라타서 공격하여 들어오게 되니 이 때문에 영양분이 두발을 滋潤(자 윤)하는 것이 부족해지고 모근이 가늘어져 탈모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내용출처 : 탈모한의학박사 이문원원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