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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원의 새로운 변화

[모발건강] 머리에 청결을 유지한다.

머리에 청결을 유지한다.

머리를 감는 일은 모발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하여 두피의 더러움을 씻어내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피부가 충분히 호흡 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모발을 소생시키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조건입니다.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더 빠진다며 감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결론적으로 탈모방지에 일체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머리를 감지 않아도 며칠이 지나면 빠질 머리는 다 빠지게 됩니다.

두피가 더러우면 전염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비듬이 많아져 탈모가 더 빨리 일어나므로 두피가 지루성인 사람은 매일 감는 것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그러므로 두피에 기름이 너무 많은 사람은 매일 감는 것이 미관상에서나 두피건강을 위해서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는 횟수는 사람마다 다른데, 헤어스타일링제를 바르거나 지성두피인 경우 하루 한번 머리를 감고, 건성두피나 민감성 두피인 경우는 보통 2~3일에 한번 정도로 감아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위생상이나 탈모예방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지나치게 청결을 강조한 나머지 하루에 2~3번 머리를 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은 두피 및 모발의 건강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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