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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원의 새로운 변화

[탈모치료 뉴스]탈모를 예방하는 음식, 따로 있습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음식, 따로 있습니다!!!

털의 성분은 대부분 동물성 단백질인데 성장을 촉진하는 식품으로는 검정콩과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가 으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콩을 이용한 방법이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검정콩을 먹으면 좋다는 말이 퍼졌는데 혹자는 이를 동양의학의
 
음양오행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고단백질인 콩의 영양학적인 가치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본에서 탈모와 대머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연요법은

검정깨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머리카락에 좋은 검정콩, 검정깨, 현미, 율무, 솔잎 등을

혼합하여 자연식을 만들어 매일 복용하는 것은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검정콩은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데 효과가 크고 검정깨는 피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머리카락을 검게 해줍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않거나 흰머리를 예방하는 데는
 
검정깨가 최고의 식품입니다. 검정콩과 검정깨 외에 모발에 유익한 건강식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몸의 오장육부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탄수화물, 광물질, 수분
 
등 6대 영양소로 왕성한 기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려면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E, 요오드 등이 들어있는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영양분은 주로 야채와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해조류에 포함된

요오드는 털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 해조류는 모발발육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어 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발모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조미료의 원료인 글루타민산과 아미노산이 필요한데, 다시마나 미역에는 이들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들 식품이 탈모 예방 식품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밖에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는 비타민 A, C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시금치, 당근,

호박, 토마토, 달걀노른자 등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B군은 두피의 산소공급에 빼 놓을 수 없는 좋은

식품인데, 비타민 B2, B6를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는 참치, 샐러리,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와 생선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달걀, 두유, 김, 오이, 생선 등을 평소에 많이 먹으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동물성지방이나 담배, 설탕, 라면 같은 인스턴트

식품은 탈모를 부추기는 식품이므로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