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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원의 새로운 변화

[탈모강의] 대사모 3월 정기모임에 이문원원장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외부사이트활동] 대사모 3월 정기모임 강의(후기)


후기글은 카페회원인 하마양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을 인용하여 올렸습니다.


너무 알찬 내용으로 자리를 만들어주신 이문원 한의원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부족하나마 몇가지 조언과

더불어 좋은 내용 전해드리고자 후기를 씁니다..

기본 베이스를 만드는 것은 내 생활에서의 변화에서 비롯되어야 하며,

우리가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것을 고치는 노력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풍부한 한의학적 지식과 더불어 상세한 설명을 해주셨지만,,그 중요한 핵심만 전달해드리면..

1. 적어도 12시 이전에는 꼭 잠자리에 들어라..

2. 컴퓨터의 사용을 최소화해라,,

3. 자위를 최대한 절제하도록 해라,.

이 바탕위에, 이미 기능이 떨어지고 문제가 생기는 부분은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 방식으로 이문원 한의원에서 행하는 방식의 외용제와 약침, 내복약이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카페상담을 하고, 탈모연구를 하면서 지켜본 바로는 동물실험과 꾸준한 연구를

통해 외용제를 만들어내는 곳은 이문원 한의원이 유일했습니다.

탈모전문을 표방한 한의원은 많지만 개인상태에 따른 처방과 조절로서 조급히 성과를 내기 위한

욕심보다는 지속되는 효과를 위한 관리로 믿음이 가는 한의원이라 생각되구요..(후기니 개인적 생각을

적었습니다)

외용제에서 하수오는 그다지 효과가 없었고, 상백피나 측백엽같은 경우는 상당한 효과가 의미가

있는 약재이나 단순 농축시키는 것과는 다른 추출방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당귀나 고삼, 생강 등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기는 하나,,,생강같은 경우 현실적으로 시중에서

민간요법으로 시행되는 방식으로 개인의 피부타입을 고려하지 않고 바르기에는 자극이 강하다고

합니다..

상백피같은 경우는 농도를 높이해서 발랐을 경우 원형탈모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으나 이 또한

농도조절이 필요하구요..

미녹시딜제재 사용의 경우 원형탈모의 경우 농도를 시중의 3%, 5%보다 약간 높은 7 % 정도

시행하는 경우 조금 더 효과적이어 심우영 교수님같은 경우는 이와같은 방식으로

처방하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내복약같은 경우 또한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처방되어야 하고, 관리도중에도 계속 상태의

변화추이에 따른 처방이어야 한다는 말씀이셨구요..

간과, 신, 심과 간, 비장 어느 하나도 탈모와 따로 지어 생각할 수 없으며, 두피열의 문제

또한 이 심의 열을 내리는 작업부터 시작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 시작은 약재로 내리는 작업을 할 수는 있으나 결국 생활에서 화를 내리는 마음가짐과

생활습관이 병행되어야 함은 당연한거구요...

약침같은 경우는 한번으로도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상태에 맞게

잘 처방되어 관리기간 도중 병행하면 치료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탈모관리는 발모를 우선시한다고 해서 꼭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발모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탈모는 계속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 시작은 탈모중지에서 양모, 발모의 형태로 가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그러한 과정에

이르는 방법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신 이문원 한의원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양의적인 방법으로 치료효과가 미흡했던 분,,,근본치료가 중요한 것은 아나,,믿음이 가는 곳을

찾지 못했던 분들은 한번쯤 이문원 한의원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팁......^^

4월에는 오디가 나는 철이라고 합니다.

오디가 정(精)에 아주 큰 효능이 있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말린 오디가 아닌 생오디 한달 정도

구입하셔서 냉동고에 저장해서 드시면 좋다고 하네요..드셔본 분은 알 정도로 정력에 최고의

식품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심, 간에 열이 가득차신 분,,즉 울화통이 치밀어오르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마음이

안정이 되지 않는 분들은 국화차가 좋다고 합니다.

이 때 국화는 백국이 좋은데 시중에서 구하시기는 힘들고 인터넷 검색해 보면 제천에

백국으로 만든 국화차를 만드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녹차보다는 이 국화차를 음용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