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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2020년의 특별한 봄, 모두가 코로나를 극복하길 바라며 희망의 봄을 준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문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계속 겨울일 것만 같더니 어느새 봄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피어나는 봄꽃과 따스한 바람에도 봄을 느끼지 못한채 마음은 계속 얼어붙어 있었고 움추려들었습니다 . 그런데, 겨울의 추위를 끝내 이겨낸 봄꽃을 보면서 그리고 우리도 코로나를 조금씩 극복해내는 걸 보면서 다시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래서 모두가 희망을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영상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영상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P2gR8vuVqqY 다시 찾아주실 환자 분들을 위해 이 봄을 오래 붙잡아 두고 싶었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의원 내부를 새 단장하면서 이런 모습들과 봄의 정취를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평소에 무심히 지나쳤던 나무와 꽃에게도 각각의 의미를.. 더보기
한의원의 마스코트인 양과 강아지에게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문원입니다 올해 초에 한의원에 새 식구를 들였었습니다. 문득 차를 타고 지나가다 제 눈에 띤 아이들인데요. 예쁘고 귀여서 한의원의 마스코트이자 지킴이로 두고 있었습니다. 보이시나요? 눈에 잘 안 띌까봐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해두었습니다. 2마리의 양과 2마리의 토끼, 그리고 1마리의 개 모형인데요 그동안 이름을 뭐라고 지어줄까 고민하다가 드디어 근~사한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ㅎㅎ 먼저 새끼 양입니다. 아담할 아(雅), 이룰 치(致) 자를 써서 " 아치 " 라고 합니다. 성까지 붙인다면.... 양아치 ? 음.. 이번엔 강아지입니다. 판단할 판(判)자를 써서 사리분별이 올곧은 개가 되라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개판"이라고 불러주세요. 이렇게 이름을 짓고 나니 아직 토끼의 이름을 못지었습니다. 언뜻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