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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헤어 프로젝트 Super Hair Project

갱년기 탈모에 이문원이 추천하는 인삼약밥 안녕하세요 이문원입니다. 설명절은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도 부모님 찾아뵙고 일가친척 분들께도 인사 잘 드리고 왔습니다.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도 보내구요. 지금은 2월초에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만들었던 음식에 대해서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이렇게 노트북 화면을 열었습니다. 그 음식은 바로 인삼약밥인데요. 특히, 여성 갱년기 탈모,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인한 탈모, 빈혈이나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인한 탈모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약밥이라고 하니 만들기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 한번만 해보면 그 다음부턴 쉬워질 겁니다. 그리고 의외로 생각보단 어렵지 않습니다 재료들의 구성을 보면 건강에 도움이 안될래야 안될수 없습니다. 찹쌀, 밤, 대추, 건포도, 인삼, 잣, 밤, 은행, 계피가루, 흑설탕, 간장조금 입.. 더보기
100일간 숙성시킨 오미자 엑기스가 완성되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유기농 오미자에 유기농 설탕을 넣어서 숙성시키기를 약 100여일... 2017/10/25 - [탈모치료생활에서부터] - 올해도 오미자 엑기스를 만듭니다. 지난 12월 중순에 비로서 오미자 엑기스를 완성시켰습니다. 1주일에 2번 정도씩 저어주기를 15주 정도 하니 벌써 완성이 되었네요.. 생각해보면 벌써 3개월반이 흘렀으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발효통에서 오미자를 걸러내는 작업이 약간 힘들긴 하지만 그다지는 어렵지는 않습니다. 거름망에 오미자를 오려두면 엑기스는 빠져 나오고 오미자 과육과 씨만 남죠. 이때 오미자를 꽉 누르면 안됩니다. 아깝다고 생각해서 꽉 눌러서 짜면, 과육이 으깨지면서 같이 빠져나와 오미자 엑기스가 혼탁해집니다. 물론 이것도 나쁘다고 할수는 없지만 색이 예쁘지 않고 나.. 더보기
올해도 오미자 엑기스를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이문원입니다. 작년 가을에 오미자 엑기스를 만들어서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로 드리기도 했었는데, 올해도 벌써 가을이 되어서 지난 9월에 생오미자를 이용해서 오미자엑기스를 만들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만들어지는 중입니다. 몇년 전까지는 말린 오미자(건조된 오미자)를 우려서 환자분들에게 대접하곤 했는데요 작년부터는 생오미자를 발효시켜서 엑기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말린 오미자를 우려내는게 훨씬 편하지만 생오미자를 발효시키면 맛도 더 좋고 오미자의 좋은 효능도 더 볼수 있어서요.. 오미자는 우리나라 여러 지역에서 자라는데요 저는 경상남도 하동 지역의 오미자와 경상북도 문경지역의 오미자를 좋아합니다. 오미자 특유의 붉은 색이 더 선명하게 우러나서 오미자차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니다. 오미자(五味.. 더보기
이번에는 탈모에 좋은 쿠키라며 선물해주시네요~ 안녕하세요? 이문원입니다. 지난 번에 썼던 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그 후로 몇 주 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했네요. 그런데 지난 주에 환자분께서 저에게 "탈모에 좋은 쿠키를 만들어 봤습니다" 하면서 선물을 주셨기에 또 감동을 받아 이렇게 자랑(?) 하려고 글을 씁니다. ㅎㅎ 감동적인 선물을 주신 분은 "이문원 빵"을 만들어주셨던 후지타 사쿠라코(Fujita Sakurako)님이셨습니다. 이번에 진료를 받기 위해 한국에 오셨는데, 저에게 주려고 BB FOOD를 이용해서 "탈모에 좋은 쿠키"를 만들었다며 가방 안에서 예쁜 선물상자를 꺼내어 건네주셨습니다. 얼굴에 한가득 미소를 띠시면서 선물을 주시는데 선물을 받는 즐거움도 무척이나 컷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하트와 벚꽃모양의 쿠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B.. 더보기
환자분이 "탈모에 좋은, 이문원 빵"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오늘은 제가 환자분으로부터 감동받은 사연 하나를 올리려고 합니다. 1~2달에 1번씩 이문원한의원을 내원해주시는 일본 환자분(Fujita Sakurako)이 계신데요, 2013년 6월에 이문원한의원을 처음 방문하셨으니까 저희와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1년 반이 되었네요.. 오실때마다 Medical Head spa와 약침치료를 받으시는데요. 일본으로 가기 전에는 종종 LMW샴푸와 BB FOOD를 구입하시곤 합니다. 특히 저희 제품 BB FOOD(Black Balance Food)를 좋아하셔서 "어떻게 하면 BB FOOD(Black Balance Food)를 잘 먹을 수 있을까? 요리에 응용할 방법은 없을까? " 를 스스로 고민해주시고 저에게 자신의 경험과 느낌을 말씀해주십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을 그 분이 해.. 더보기
탈모치료하기에 좋은 봄입니다..(봄나물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문원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군요. 제 진료실 창을 통해 밖을 보면서 봄을 느끼다가 문득 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져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탈모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다보니 봄을 느끼다가도 이내 탈모와 연관성을 지어서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봄 - 봄나물 - 탈모 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될텐데요. 봄은 탈모를 치료하기에 좋은 때입니다. 지금부터 초여름까지가 가장 좋은 계절이라고 할수 있죠. 탈모하면 흔히 가을을 먼저 떠올리지만, 이건 가을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대라서 그런 걸겁니다. 안그래도 탈모가 있는데 머리카락이 더 빠지기 걱정이 되고 그래서 가을에 치료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건데요. 그런데 봄과 초여름은 오히려 머리카락이 가장 잘 자라는 때입니다. 실제로 머리카.. 더보기
머리 안말리고 자면 두피상태 나빠진다. 머리 말리고 자야 하나요? (부제 : 샴푸 후에는 머리를 말려주는게 두피건강에 좋다) 매일 혹은 하루에 한번, 심지어 하루에 두 번 머리를 감다 보면 문득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오늘은 머리를 말릴까 아니면 귀찮은데 말리지 말까? 이러한 고민은 누구나 한번쯤은 다 해보았을 겁니다. 어떤 분들은 드라이가 탈모에 좋지 않다고 하니 샴푸후에 머리를 안 말리고 그냥 자연적으로 마르기를 기다리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말리고 싶어서 아침에 바빠서도 머리를 다 못 말리고 나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머리를 자연적으로 마르도록 그대로 두는게 좋은지, 아니면 드라이를 이용해서라도 머리를 바로 말리는게 좋은지 잘 모르겠다며 "머리 말리고 자야 하나요?" 라고 물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 더보기
[탈모치료와 음식] 탈모를 방지하며 몸을 다스린다!! 감국차를 마셔요!! [탈모치료와 음식] 탈모를 방지하며 몸을 다스린다!! 감국차를 마셔요!! 감국이란 들국화를 말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캐모마일이 들국화의 일종이라서 캐모마일을 구입하셔서 차로 드셔도 됩니다. 효능 : 머리를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켜 감정기복이 많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와 얼굴에서 열이 많은 분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간장의 기운을 보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그래서 평소에 눈이 잘 충혈되고 침침한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좋습니다! - 상체에 열이 많아 눈이 충혈되고 손발은 찬 상열하한증이 있으신 분. -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고 두통도 있는 분 - 화가 잘 나고 감정기복이 있는 분 만드는 법 감국을 따다가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쳐 그늘에 말린 다음 유리병에 보관합니다. 물 2.. 더보기
[탈모치료와 음식] 탈모의 예방에 도움됩니다!! 감초차를 마셔요... [탈모치료와 음식] 탈모의 예방에 도움됩니다!! 감초차를 마셔요... 효능 : 간장 기능을 강화하고 동맥경화를 에방하며 신경을 안정시키 는 성분이 들어있다. 스트레스가 심해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을때 마시면 정신적을 안정되고 위산과다로 오는 위의 통증도 완화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좋다! - 스트레스성 소화장애를 겪고 계신분. 만드는 법 물 1L에 감초 10g을 넣고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끓인다. 감초는 베보자기나 체에 거르고 찻물만 따라 설탕을 타서 수시로 마신다. 더보기
[탈모치료와 음식] 탈모는 예방이 필수!! 도움되는 하수오차를 마셔요!! [탈모치료와 음식] 탈모는 예방이 필수!! 도움되는 하수오차를 마셔요~ 효능 : 강장 효과가 뛰어나 불로장생약제로 불린다. 심장병, 고지혈증을 예방 치료한다. 노인에게 특히 좋다. 간과 신장에 작용해 기능을 활성화 하고 생식능력을 강화 한다. 노화현상을 지연시키며 모발을 검게 하고 피부를 광택있게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좋다!! - 몸이 냉한 소음인 에게 좋다. 만드는 법 하수오 6g과 물 300ml 를 준비한다.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음 얇게 썬다. 끓는물을 부어 맛이 우러나면 찻잔에 따라 마신다. 하루 한두번 차 맛이 싱거워질때까지 우려내어 마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