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憂愁說(우수설: 정신적 괴로움이 탈모를 일으킨다는 원인설)
唐代(당나라 때) 孫思邈(손사막)은 千金翼方(천금비방)에서 “근심 걱정은
일찍 백발이 되게 하며 눈은 遠視(원시), 慌忙(황망)이 되고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 등의 증상이 오고 손발에서는 열이 나며 정신이 혼미하여 자주
망각하고 착각을 일으킨다.” 생각하는 바가 성취되지 못하거나 생각에만
골몰하게 되면 心臟(심장)이 상하게 되고 心臟(심장)이 脾臟(비장)을 化生
(화생)하지 못하고 血(혈)이 쇠약해진다.
또한 脾臟(비장)이 약해지면 水穀(수곡: 음식물)의 運化機能(운화기능: 영
양분을 소화, 흡수, 전달, 배설하는 기능)을 잃게 되어 氣血(기혈)을 만들
어주는 근원이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백발과 탈모가 일어나게 된다고 본
다.
내용출처 : 탈모 한의학 박사 이문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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