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胎弱說(태약설: 약하게 태어나서 탈모가 일어난다는 원인설)
誠如淸(성여청)의 蘭台軌範. 小兒篇(난태궤범. 소아편)에 의하면 “모발이
오래 동안 나지 않고 나더라도 검어지지 않는 것은 모두 胎生(태생)이 약해
서이다.
즉 한의학에서는 모발의 최초 발생은 임신 7개월 이후에 胎內(태내)에서
처음 모발이 생겨 자라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만약 수태될 때 선천적인
稟賦(품부:물려받은 기운)가 적으면 胎氣(태기)가 흠칫 흠칫 두려워하게
되는데 이때 바로 腎臟(신장)의 氣運(기운)을 胎內(태내)에서부터 소모하게
되어 頭髮(두발)의 생장이 느려지거나 혹은 황색으로 마르거나 백발이
된다고 본다.
내용출처 : 탈모 한의학 박사 이문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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