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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원의 새로운 변화

[이문원뉴스] 경기좋은뉴스 - 살도 빠지고, 머리카락도 빠지고!!

살도 빠지고, 머리카락도 빠지고!!
무분별한 다이어트 탈모의 원인, 여성들 사이에서 증가
 
이경진 기자
머릿결 미인으로 꼽히는 톱스타 A양이 ‘탈모’에 시달려 연예가의 화제다. 원인은 극심한 다이어트!

눈에 띌 정도로 머리숱이 적어지자 부분 탈부착 가발을 하지 않으면 외출 하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톱스타 A양 뿐 아니라,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 여자 박명수라는 별명을 얻은 에바도 원형탈모 때문에 ‘흑채’를 뿌리고 다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 적이 있다.

이처럼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 현상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노출이 심해지는 계절이 되자 단기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거나 아예 음식물 섭취를 전혀 하지 않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도 늘고 있다. 


여대생 박 모씨(22)씨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하루에 한 끼만 극히 소량으로 먹으며 다이어트를 하자 살은 정말 빠지기 시작했지만, 그보다 더 급속도로 빠지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머리카락이었다. “샤워를 하고 나면 정말 욕실 바닥을 새까맣게 덮을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져있었고, 자고 나면 베개에도 머리카락이 잔뜩 묻어있었다. 무서울 정도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해본 여성의 약 30%가 부작용으로 탈모를 겪어봤다고 할 정도로 다이어트는 탈모를 유발하는 큰 원인 중에 하나이다. 단기간에 큰 폭의 감량이나 지나친 감식이나 절식, 과도한 운동량, 특정 음식의 과다섭취는 인체의 세포대사과정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영양불균형을 초래하며, 호르몬형성에도 악영향을 미쳐서 탈모를 비롯하여 소화기능장애, 무월경이나 생리불순, 빈혈까지도 초래할 수 있다.

탈모 전문 한의원 <이문원 한의원>은 다이어트 탈모 여성들에 대한 맞춤 치료로 유명한 곳이다. 이문원 한의원의 이문원 원장은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인한 탈모는 다이어트를 하는 시기보다는 다이어트가 끝나갈 무렵이나, 끝나고 1~3달 사이에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했다.

이 원장은 “이 시기에 다시 잘 먹어주는 것만으로는 모발이 회복되지 못하고, 다이어트로 인해 손상된 신체대사과정 및 호르몬형성과정, 영양불균형 등이 다같이 개선 되어야 비로소 탈모가 억제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다이어트 탈모가 더 큰 문제를 낳는 것은 성인 여성뿐 아니라 여중생과 여고생 사이에서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창 성장기에 무분별한 다이어트로 생체의 조화가 깨지게 되면 전두 탈모 가능성도 생길뿐더러 심하면 불임까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문원 한의원에서는 요요 현상이 없도록 신체 기관의 영양을 고루 찾아주는 1단계 치료 방법을 거쳐, 호르몬 체계의 정상화를 꾀하는 한약 복용 등을 통해 근본적인 탈모 억제 치료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나아가 신체 기능이 회복하게 되면 건강한 모발이 자라날 수 있는 관리까지 해야 다이어트 탈모 치료의 근원적 치료라고 할 수 있다.

S라인도 중요하지만, 머리숱이 적고, 두피 속이 훤하게 드러난다면, 통통한 몸매보다 더 큰 결점을 가지게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을 위한 관리가 결국 건강한 몸을 갖기 위한 첫걸음임을 잊지 말자.


(도움말  이문원 한의원, 02-511-1079)

 

기사입력: 2009/07/16 [16:00]  최종편집: ⓒ 경기조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