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바자(HarpersBazaar) 말레이시아판에 이문원한의원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하퍼스바자(HarpersBazaar) 잡지 말레이시아판에는
"서울을 방문햇을 때 가볼만한 스킨케어 & 뷰티 SPOT" 중에 하나로서 이문원한의원을 소개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 한국 미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헤어 케어입니다.
여름철과 겨울철의 기상 조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도자기처럼 부드러운 피부색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매끄러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밀은 여러 세대에 걸쳐 수십 년간의 실험과 연구를 통해 발전한 한국만의 웰빙 노하우인 전통 약용 헤어 케어 덕분입니다.
이문원한의원에서는 모발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탈모치료, 한국 연예인들이 좋아하는 헤드스파 그리고 미용실 등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문원원장님이 직접 모든 고객을 진료하고 치료 방법과 헤드스파 프로그램을 처방합니다.
고급 헤드스파룸은 2층에 있습니다. 헤드스파는 이문원한의원의 탈모치료 프로그램 중에서 많이 이용되는 치료방법입니다.
헤드스파 프로그램 내에는 deep cleansing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 좋아지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헤드스파 끝나고 클리닉 안에 있는 미용실에서 전문 헤어디자이너가 예쁘게 스타일링을 해줍니다.>
원문 : http://harpersbazaar.my/travel/postcards-from-seoul/8/
제가 저희 한의원을 소개하는 것보다 더 잘 표현되어 있네요..
그런데 실제로 한국인의 다른 나라와 비교해봐도 가장 좋은 머릿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이나 중국, 대만 등 다른 아시아권에 비하면 더 매끄럽고 윤기가 있으며 굵기도 적당하죠..
그래서 다른 나라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발을 갖게 되건 인종적인 이유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다양한 빗과 여러 오일(동백기름, 피마자기름, 들기름, 생강나무 기름 등), 약재를 우려낸 세정수(창포, 쑥, 당귀, 녹두, 밀기울, 원지 등) 등을 써왔던 문화때문이라고 봅니다.
프랑스가 요리문화가 발전했다면
한국은 모발관리 문화가 발전했는데
근대 시대로 넘어오면서 이러한 문화가 점점 잊혀지고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가치와 문화를 오히려 외국에서 살펴보고 인정해주기 시작했죠.
한국의 전통 모발관리 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적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러한 문화와 가치가 다시 빛을 보고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저도 제가 할수 있는 노력을 더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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