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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12/24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오장육부 중 방광과삼초- 12/24 TBS교통방송한방백과-오장육부 중 방광과삼초- 진행 : 이문원 한의학 박사 지난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장육부 중 육부에 속하는 담, 소장, 위, 대장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방광과 삼초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방광은 소변으로 나갈 수분을 저장했다가 일정용량이 차면 밖으로 내보는 장기입니다. 소화된 음식물이 소장으로 들어오면 소장에선 정미로운 물질을 흡수하고 소변으로 나갈건 방광으로 보내고, 대변으로 나갈건 대장으로 보냅니다. 방광에 저장된 수분은 우리 몸의 필요에 따라서 일부는 다시 재흡수되어 쓰이고 나머지는 소변의 되어 체외로 나가게 됩니다. 방광에서 수분을 저장하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힘과 조절능력은 신장의 기운과 관련이 많습니다 신장의 기운이 충실하면 소변을 시원하게 .. 더보기
12/20 TBS교통방송한방백과-오장육부 중 대장- 12/20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오장육부 중 대장 진행 : 이문원 한의학 박사 어제 이 시간엔 오장육부 중 소장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대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장에서 정미로운 기운 즉, 영양소를 흡수하고 나면 소화된 음식물은 대장으로 넘어옵니다. 대장으로 넘어온 음식물을 조시라고 부르는데요 대장은 이 조시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그 나머지를 대변덩어리로 만들어서 체외로 배설합니다. 대장에서의 수분섭취량은 우리 몸이 얼마나 수분을 필요로 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수분을 많이 흡수하면 대변이 단단해지고 반대로 수분을 별로 흡수하지 않으면 묽은 변이나 설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음식물이 부패했거나 너무 많이 먹었을 경우, 또는 나쁜 물질이 들어있을 경우에는 빨리 체외로 배설하므로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