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탕약 파우치와 RH-1(환약&가루약) 파우치가 새롭게 바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문원입니다. 이번 주부터 이문원한의원의 탕약 파우치와 RH-1(환약&가루약) 파우치가 새롭게 바꼈습니다. 좀더 편리하고 보관이 쉽도록 한건데요.. 새롭게 바뀐 탕약 파우치는 파우치가 잘 터지지 않고, 캡을 돌리면 바로 약을 먹을 수 있습니다. 혹시 약을 먹다가 조금 남은 경우, 캡을 막아서 다시 보관하시면 됩니다 . 약의 밀봉상태가 좋아서 요즘같은 여름에도 변질의 우려가 거의 없습니다. 새 파우치의 앞면에는 저의 신념이 적혀있습니다. "모두가, 하고 싶은 걸,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이 약이 충분히 효과를 발휘하기를 바라는, 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 파우치의 뒷면에는 한약의 복용법과 주의사항이 적혔는데요, 해외환자들을 위해서 5개국어(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로 적혀있습.. 더보기 8/16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 한약 달이는 방법- 8/16 TBS 교통방송 한방백과 - 한약 달이는 방법- 진행 : 이문원 한의학 박사 TV에서 방영되는 사극을 보다 보면 한약을 처방 받아 집에서 달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한약을 종이에 담아주면 새끼줄로 묶어서 들고 와서는 그걸 약 달이는 옹기에 넣고 오랫동안 달이곤 했는데요.. 여러분들도 한 두 번은 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옛날에는 지금처럼 큰 약탕기가 없었고 약을 먹는다는 것도 흔한 일이 아니다 보니 하루 복용할 분량만큼만 옹기에 넣고 달였었습니다. 옹기 옆에 앉아서 불이 너무 세지는 않는지 약이 끓어 넘치지는 않는지 지켜보면서 약을 달이다 보니 약을 달이는 정성으로도 병이 낫는다고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올림픽 전후로 한국 경제가 발전하고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한의원에서 한약을 자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