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문원입니다.
벌써 1월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해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금새 시간이 흐릅니다.
매일 매일 열심히 진료에 임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반가운 책자가 한권 도착했습니다.
바로 바이라(BAILA) 라는 일본 잡지입니다.
이 잡지는 일본 여성들에게 높은 선호도가 있는 여성 패션 잡지라고 합니다.
이 잡지가 반가웠던건...
첫째는, 이 잡지에 이문원한의원과 저희의 제품이 소개되었다는 점이구요
둘째는 소개된 배경이 흥미로웠다는 점입니다.
안을 들여다보니...
서울의 뷰티라고 할애된 공간에 저희가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이사하기 이전의 공간이었네요.
이 잡지의 취재가 11월에 있었으니 그럴 법도 합니다
그런데 이 잡지에 소개된 배경이 흥미롭고 보람도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잡지사에서 연락이 온건 아니었구요.
저희 헤드스파를 받으러 오셨던 고객 분중에 이 잡지사에 근무하시는 분이 계셨었나 봅니다.
그 분이 저희의 진료와 헤드스파를 받고나서 아무 마음에 들었다며
소개를 하고 싶다고 연락을 주시고는 자신의 직업과 취재 내용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일본의 유명잡지에 소개될 수 있어서 우리가 더 고맙다고 인사를 했는데요
역시나.. 고객 한분 한분에게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자고 하면서도 종종 느슨해지고 헤이해질 수 있는 마음이었는데
이 잡지를 보면서 다시 한번
누구에게나 성의를 다해서 진료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의지를 다져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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