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연고(M자탈모 치료제)! 발모&양모 촉진 효능을 밝히다 (동물실험 결과)

M자연고(M자탈모 치료제)!  발모&양모 촉진 효능을 밝히다 (동물실험 결과)

안녕하세요, 이문원한의원의 이문원입니다

지난 10월~11월 동안  M자연고(M자 탈모 치료제)와 관련된 동물실험을 진행했었는데 그 결과를 여러분께 안내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M자 연고의 나무케이스 사진 : 나무공예 장인이 삼나무로 일일이 수작업하여 만든 케이스)

 

지난 9월에도 오일 타입의 새로운 양모촉진 및 발모촉진제를 개발하려고 실험을 진행했었는데, 이번에 2차 실험을 진행하면서 더불어 M자 연고에 대한 동물실험도 같이 했습니다.

M자 연고(M자탈모 치료제)는 주성분이 제가 개발한 특허성분이지만, 그 외에도 金銀花, 當歸, 陳皮 등 몇 가지 한약재추출물과 모발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첨가하여 2012년 말에 개발했었는데요.

 

그 후로 지금까지 2차례의 성분 업그레이드와 제형변화를 가졌습니다.

 

 

M자 연고를 처음 만들었을 때는 일부에게서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하고 기름지고 끈적거리는 사용감이 있어서 약간의 불편이 있었는데요,

 

1년여 동안 그러한 불편을 제거하고 끈적임 없이 잘 흡수되는 제형으로 계속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이번 실험은 M자연고의 최신버전을 이용하여 진행했으며 실험결과가 좋아서 여러분께 즐거운 마음으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실험은 2013년 10월 24일부터 시작하였으며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해부학교실의 이창현 교수님과 공동연구로 진행되었습니다. 

 

 

실험대상은 7주령 C57BL/6J, 암놈이고 대조군(아무 것도 바르지 않는 군)과 실험군(M자 연고를 매일 1회씩 바르는 군)으로 나눴습니다.

 

대조군은 실험이 종료할 때까지 아무 것도 등 부위에 바르지 않았으며, 실험군은 하루에 1번씩 등피부에 M자 연고(M자탈모 치료제)를 발랐습니다.

이렇게 M자 연고(M자탈모 치료제)를 바른 다음, 시간이 경과하면서 발모의 정도와 피부의 자극 정도를 확인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아무런 피부 자극감없이 우수한 발모촉진 효과를 보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쥐의 등 부위를 막 제모한 상태입니다.

 

0일차 이지만 제모를 하기 4일전부터 실험군에는 M자 연고를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등피부에 자극감을 주는지 확인해보려고 한건데요, 제모를 하고 보니 대조군이나 실험군 모두 등피부의 붉은 정도가 비슷한 걸로 봐선 M자 연고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 8일이 경과했을 때의 사진을 보겠습니다.

 

 

실험군은 매일 1회씩 M자 연고를 발랐는데요.

 

등부위가 검은게 보이시죠? 이미 새로운 털의 발모가 시작되어 자라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조군에 비하면 확연하게 발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이번엔 12일 경과한 사진을 보겠습니다.

 

 

실험군은 이미 새로운 털이 다 자라나서 아주 윤기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대조군도 새로운 털이 나기 시작했네요.. 사실 제모를 해도 시간이 경과하면 나중엔 새로운 털이 나기 마련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죠. 제모를 해도 곧 털이 자라나서 또 제모를 해야 하는 과정이 반복되죠.

 

다만 실험군이 월등히 빨리 새로운 털이 나고 더 빨리 자라는데요 이는 M자연고가 발모 및 양모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실험결과 흥미롭게 보셨나요?

 

이번 실험을 통해서 M자 연고(M자탈모 치료제)가 정말 발모 및 양모를 촉진한다는 걸 증명해 보았습니다. 

 

2014년도에는 M자 연고를 좀더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

 

더욱 업그레이드된 M자연고는 얼마나 더 좋을지 차후에 또 실험을 진행할 때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조만간 좋은 소식 올려드릴께요..

 

이문원한의원의 이문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