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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탈모

[원형탈모 치료] 탈모전문가의 원형탈모의 견해 원형탈모의 견해 - 탈모 한의학 박사 이문원원장 갈수록 원형탈모 환자가 들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엔 흔하지 않아서 원인이나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 기록도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부쩍 늘어난 환자분들을 보면서 앞으로 많은 연구와 집필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방에서는 원형탈모를 “鬼舐頭候(귀신이 머리를 핧은 것 같은 양상)” “鬼涕頭(귀신에 머리에 흘린 눈물자국)”라 지칭했는데, 아마도 어느날 갑자기 생겼다가 별다르게 치료한 것도 아닌데 다시 좋아지는 현상을 귀신에 덧붙여 설명한것 같습니다.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는 “우리 몸이 허약해지는 틈을 타서 나쁜 기운이 피부에 침투 하면서 가렵고 머리카락이 빠진다. 그러므로 나쁜 사기를 없애주되 그 이후에는 허약함을 보해줘야 한다” 라고 설명햇습.. 더보기
[비듬성 두피] 두피 질환 - 비듬에 좋은 민간요법 [비듬성 두피] 두피 질환 - 비듬에 좋은 민간요법 ▶ 복숭아 잎 달인 물 복숭아 잎은 두피에 끈적끈적한 지성의 비듬이 생기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복숭아 잎 달인 물을 린스처럼 사용해 봅니다. 복숭아 잎 30장에 3컵의 물을 붓고 그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에서 달인 다음에 거즈에 걸러 식힙니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다음 린스 대신 이 물을 머리 피부에 바르고 20~30분 후에 충분히 씻어 냅니다. 1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잎은 말린 것을 사용해도무방합니다. ▶ 알로에 즙 화상을 입었을 때나 베었을 때에도 알로에를 발라주듯이 비듬으로 인해 가려울 때에도 이를 발라주면 효과적입니다. 알로에 잎을 5cm 정도로 잘라 길이대로 벌리면 속에서 끈적끈적한 점액이 나옵니다. 이것.. 더보기
[남성탈모정보]탈모에 미치는 모발공해 남성형 탈모- 모발공해 파마에 염색, 드라이가 합세하여 끊임없이 모발에 자극을 주는 것을 모발공해라고 합니다. 파마는 모간의 구조를 파괴한 후 다시금 화학약품으로 고정시키 는 것입니다. 염색 역시 염색 염료의 주성분인 과산화수소가 모 발의 단백질을 파괴시키고, 또한 염료가 털구멍을 통해서 모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습관적인 드라이 역시 열에 약한 모발을 계속적으로 자극하는 결 과를 초래하게 됩니다.이러한 모든 것을 모발공해라 하며, 탈모 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작용합니다. 브러싱도 나일론으로 만들 어진 브러시를 사용하게 되면 모근을 괴롭히게 됩니다. 샴푸나 린스도 선택을 잘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피지를 과다하게 뽑아내 머리카락을 푸석푸석하게 만듭니다. 머리털도 살아있는 하나의생.. 더보기
[여성탈모정보]탈모의 원인(빈혈 및 혈액순환 장애) 여성탈모의 원인-빈혈 및 혈액순환 장애 여성에게 가장 흔한 질환인 빈혈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철결핍성 빈혈이 대부분이며, 철분 결핍은 모발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여성의 탈모에 있어서 상당수가 철결핍성 빈혈이 동반되고 있는 상황이며 철 이온이 부족해지면 남성호르몬 수용체 및 특정 효소의 활동 증가로 남성호르몬의 작용이 증가하여 탈모를 가속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세포의 분화 및 성장과정은 혈액으로 공급받는 영양소 및 성장인자, 호르몬 등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결국 세포대사과정도 미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성의 경우 혈관내벽의 운동력이 약하고 혈관이 좁으며 긴장을 잘하고 혈압이 낮은 경우가 많아서 혈액순환이 쉽게 장애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피에서의.. 더보기
[여성탈모정보]탈모에 문제점 및 원인 (저혈압) 여성탈모의 원인-저혈압 저혈압은 평상시 혈압에서 최고혈압이 100mmHg, 최저혈압이 60mmHg 이하로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호르몬계 질환이 있어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원인 없이 체질적으로 저혈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로 소화기와 심장이 약한 허약성 체질에서 볼 수 있지만 특별한 증상 없이 저혈압을 가진 경우도 많고, 앉았다 일어설 때 어지러움을 느끼는 기립성저혈압을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혈압 자체가 탈모의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다른 탈모와 원인들 과 더불어 저혈압이 있을 경우 혈액순환력이 떨어져있고, 전반적 인 세포의 대사능력이 약화되어 모발이나 피부의 재생능력이 미 약하게 됩니다. 어지러움, 가슴 두근거림 피로감, 무기력 두통이나 머리가 맑지 않음 이명증.. 더보기
[여성탈모정보]탈모의 원인 (건강악화) 여성탈모의 원인-건강악화 여성은 감정이 풍부하고 예민하며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항상 생리를 통해 소모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심장과 간장이 쉽게 피로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식사가 불규칙한 편이고 인스턴트 음식을 즐겨 먹기 때문에 비위나 대장기능이 나빠지기 쉽습니다. 더불어 배꼽을 드러나거나 몸에 달라붙는 옷을 즐기기 때문에 하복부에 냉기가 자리잡기 쉽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자궁의 건강이 나빠지고 신장이 약해져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듯 오장육부의 기능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두피와 모발을 자양하지 못해서 탈모까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식사가 불규칙적이고 먹는 음식 또한 질적으로 나쁜 경우 생리량이 많거나 오랫동안 하는 경우 달라붙는 옷을.. 더보기
[소아/어린이탈모] 소아어린이 탈모 - 이문원 한의원박사의 견해 [소아/어린이탈모] 소아어린이 탈모 - 이문원 한의원박사의 견해 소아탈모는 성인과는 다른 양상을 띠는데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빠지는 것 이 아니라 원형탈모의 형태로 나타나며 악화되는 속도가 성인보다 빠른 편 이며 치료 과정 중에 회복과 악화를 반복하는 경향이 더 강합니다. 소아탈 모의 원인은 아직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나 스트레스에서 기인한 면역 체계의 혼란을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스트레스가 심해 지면 자신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자신의 모낭과 모근을 면역세포들 이 공격해서 모근이 위축되어 원형탈모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 텔레 비전 방송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앵무새가 자신의 털을 뽑아서 깃털이 별로 없는 채로 살아가는 장면이 보여 졌는데 이처럼 자신의 모낭과 모근을 자.. 더보기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憂愁說(우수설: 정신적 괴로움이 탈모를 일으킨다는 원인설)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憂愁說(우수설: 정신적 괴로움이 탈모를 일으킨다는 원인설) 唐代(당나라 때) 孫思邈(손사막)은 千金翼方(천금비방)에서 “근심 걱정은 일찍 백발이 되게 하며 눈은 遠視(원시), 慌忙(황망)이 되고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 등의 증상이 오고 손발에서는 열이 나며 정신이 혼미하여 자주 망각하고 착각을 일으킨다.” 생각하는 바가 성취되지 못하거나 생각에만 골몰하게 되면 心臟(심장)이 상하게 되고 心臟(심장)이 脾臟(비장)을 化生 (화생)하지 못하고 血(혈)이 쇠약해진다. 또한 脾臟(비장)이 약해지면 水穀(수곡: 음식물)의 運化機能(운화기능: 영 양분을 소화, 흡수, 전달, 배설하는 기능)을 잃게 되어 氣血(기혈)을 만들 어주는 근원이 없어지게 된다, 따.. 더보기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胎弱說(태약설: 약하게 태어나서 탈모가 일어난다는 원인설)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胎弱說(태약설: 약하게 태어나서 탈모가 일어난다는 원인설) 誠如淸(성여청)의 蘭台軌範. 小兒篇(난태궤범. 소아편)에 의하면 “모발이 오래 동안 나지 않고 나더라도 검어지지 않는 것은 모두 胎生(태생)이 약해 서이다. 즉 한의학에서는 모발의 최초 발생은 임신 7개월 이후에 胎內(태내)에서 처음 모발이 생겨 자라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만약 수태될 때 선천적인 稟賦(품부:물려받은 기운)가 적으면 胎氣(태기)가 흠칫 흠칫 두려워하게 되는데 이때 바로 腎臟(신장)의 氣運(기운)을 胎內(태내)에서부터 소모하게 되어 頭髮(두발)의 생장이 느려지거나 혹은 황색으로 마르거나 백발이 된다고 본다. 내용출처 : 탈모 한의학 박사 이문원원장 더보기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濕熱說(습열설: 체내 병적인 노폐물이 열과 더불어 탈모를 일으킨다고 보는 원인설)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濕熱說(습열설: 체내 병적인 노폐물이 열과 더불어 탈모를 일으킨다고 보는 원인설) 淸代(청나라 때) 葉天士(엽천사)는 臨證指南醫案(임증지남의안)에서 “濕 (습)이 체내에 생기는 것은 반드시 과도한 음주를 하던지 혹은 기호식품으 로 茶(차)를 마시거나 혹은 냉한 음식, 과일, 또는 달고 기름진 음식 때문 이다.” 즉, 甘味(감미: 단맛)의 肥厚(비후:기름기 많은)한 음식을 함부로 먹어서 脾胃(비위)에 손상을 주면 濕熱(습열)이 안에 간직되어 있다가 經絡 (경락)을 따라서 위로 올라와서 頭頂部(두정부)를 침범하여 모근이 위치한 부위를 진한 흰죽과 같은 물렁한 상태로 만들어 모근부위가 연약해지거나 혹은 두발이 성글어져서 머리 전체에 균일한 탈모가 발생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