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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상담

[탈모치료와 음식] 탈모치료에 도움되는 차 구기자차를 마셔요~ [탈모치료와 음식] 탈모치료에 도움되는 차 구기자차를 마셔요~ 효능 : 매일 한두 잔씩 마시면 혈색이 좋아지는데 구기자는 폐를 윤택하게 하고 간을 맑게 하며 신장을 보호한다. 구기자의 베타인과 루틴 성분이 숙취나 알코올 해독에 좋다. 만성피로 및 노화질환에 얼마든지 쓸 수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좋다! - 술을 많이 먹어서 간의 기능이 약해진 분. 피로감을 자주 느끼고 눈의 충혈이 심한 사람 등 만드는 방법 - 구기자를 물에 살찍 헹군 뒤에 물기를 제거한다. 약한 불에서 서서히 끓이는데 끓기 시작하면 1~2 분뒤에 구기자는 체에 걸러서 마신다. 이때 적당량의 꿀을 가미하면 맛도 좋고 영양만점의 구기자차 완성~! 더보기
[소아/어린이탈모] 소아어린이 탈모 - 이문원 한의원박사의 견해 [소아/어린이탈모] 소아어린이 탈모 - 이문원 한의원박사의 견해 소아탈모는 성인과는 다른 양상을 띠는데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빠지는 것 이 아니라 원형탈모의 형태로 나타나며 악화되는 속도가 성인보다 빠른 편 이며 치료 과정 중에 회복과 악화를 반복하는 경향이 더 강합니다. 소아탈 모의 원인은 아직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나 스트레스에서 기인한 면역 체계의 혼란을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스트레스가 심해 지면 자신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자신의 모낭과 모근을 면역세포들 이 공격해서 모근이 위축되어 원형탈모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 텔레 비전 방송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앵무새가 자신의 털을 뽑아서 깃털이 별로 없는 채로 살아가는 장면이 보여 졌는데 이처럼 자신의 모낭과 모근을 자.. 더보기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憂愁說(우수설: 정신적 괴로움이 탈모를 일으킨다는 원인설)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憂愁說(우수설: 정신적 괴로움이 탈모를 일으킨다는 원인설) 唐代(당나라 때) 孫思邈(손사막)은 千金翼方(천금비방)에서 “근심 걱정은 일찍 백발이 되게 하며 눈은 遠視(원시), 慌忙(황망)이 되고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 등의 증상이 오고 손발에서는 열이 나며 정신이 혼미하여 자주 망각하고 착각을 일으킨다.” 생각하는 바가 성취되지 못하거나 생각에만 골몰하게 되면 心臟(심장)이 상하게 되고 心臟(심장)이 脾臟(비장)을 化生 (화생)하지 못하고 血(혈)이 쇠약해진다. 또한 脾臟(비장)이 약해지면 水穀(수곡: 음식물)의 運化機能(운화기능: 영 양분을 소화, 흡수, 전달, 배설하는 기능)을 잃게 되어 氣血(기혈)을 만들 어주는 근원이 없어지게 된다, 따.. 더보기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濕熱說(습열설: 체내 병적인 노폐물이 열과 더불어 탈모를 일으킨다고 보는 원인설)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濕熱說(습열설: 체내 병적인 노폐물이 열과 더불어 탈모를 일으킨다고 보는 원인설) 淸代(청나라 때) 葉天士(엽천사)는 臨證指南醫案(임증지남의안)에서 “濕 (습)이 체내에 생기는 것은 반드시 과도한 음주를 하던지 혹은 기호식품으 로 茶(차)를 마시거나 혹은 냉한 음식, 과일, 또는 달고 기름진 음식 때문 이다.” 즉, 甘味(감미: 단맛)의 肥厚(비후:기름기 많은)한 음식을 함부로 먹어서 脾胃(비위)에 손상을 주면 濕熱(습열)이 안에 간직되어 있다가 經絡 (경락)을 따라서 위로 올라와서 頭頂部(두정부)를 침범하여 모근이 위치한 부위를 진한 흰죽과 같은 물렁한 상태로 만들어 모근부위가 연약해지거나 혹은 두발이 성글어져서 머리 전체에 균일한 탈모가 발생한다.. 더보기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扁虛說(편허설: 특정 부위가 약해져 그 부위에서 탈모가 생긴다는 원인설)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扁虛說(편허설: 특정 부위가 약해져 그 부위에서 탈모가 생긴다는 원인설) 隋代(수나라 때) 巢元方(소원방)의 諸病源候論(제병원후론)의 說(설)에 의 하면 “머리부분의 허약한 곳에 風邪(풍사)가 몰려서 탈모가 생기고 두피가 마르며, 큰 동전크기나 손가락 指紋(지문) 크기만 하게 머리에 탈모가 생기 는데 이때 가려움증은 없다”고 하였다. 이것은 오늘날의 원형탈모의 발생 을 설명하는 학설로 두피가 空虛(공허)하여 외부의 風邪(풍사)가 이 허약한 틈에 올라타서 공격하여 들어오게 되니 이 때문에 영양분이 두발을 滋潤(자 윤)하는 것이 부족해지고 모근이 가늘어져 탈모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내용출처 : 탈모한의학박사 이문원원장 더보기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 원인- 腎虛說(신허설; 신장의 허약으로 탈모가 일어난다는 원인설) [원형탈모치료정보] 탈모의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견해 - 腎虛說(신허설; 신장의 허약으로 탈모가 일어난다는 원인설) 毛髮(모발)의 발생과 生長盛衰(생장성쇠)는 腎精(신정:신장의 정기)의 盛衰 (성쇠)에 달려있다. 理論的(이론적) 根據(근거)는 黃帝內經.素問(황제내경. 소문)의 上古天眞論(상고천진론)의 “女子七歲腎氣盛齒更髮長 ~ 故髮?白身 體重行步不正而無子耳”으로 腎(신)은 五臟六腑(오장육부)의 精華(정화: 오 장육부를 자양하는 정미로운 물질의 보고)이므로 精(정)이 虛(허:부족)하면 陰血(음혈)이 化生(화생) 되지 못하게 되어 血虛 (혈허: 혈이 부족한 상 태)가 일어나서 모발 化生(화생)의 源泉(근원)이 적어지게 된다. 따라서 靑 壯年(청장년) 시기는 腎精(신정: 신장의 정기)이 충만하므로 모발이 윤택.. 더보기
[탈모치료컬럼 ] 탈모치료에 쓰이는 내복(內服) 한약재의 특징. [탈모치료컬럼]탈모치료에 쓰이는 내복(內服) 한약재의 특징. 21세기들어 탈모환자가 점차 많아지는 현상을 보이면서 탈모연구에 대한 동서의학적 접근 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서양의학에서는 호르몬이나 영양학적인 입장에서 접근하여 현재 몇몇 치료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만 약을 먹거나 바르는 동안에만 효과가 있고 또 일부 만만찮은 부작용이 있어서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탈모치료에 대한 연구가 다소 뒤쳐진 감은 있지만 현재 다양하게 나오고 있 는 탈모관련 제품들이 한약재를 주로 이용하고 있고, 일부 한약처방을 이용한 탈모 실험들 이 유의성 있는 결과를 보이면서 한방치료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본인도 수년전에 우연한 계기로 탈모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다양.. 더보기
[ 탈모치료컬럼 ] 탈모치료에 응용되는 외용약재 특징 [ 탈모치료컬럼 ] 탈모치료에 응용되는 외용약재 특징 이번에는 탈모치료에 응용되는 외용약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탈모치료에 주로 응용되는 약재들 중에서 외용재로 사용되는 약재들을 꼽아보면 대략 측백엽, 고삼, 상백피, 어성초, 황금, 천오, 산초, 홍화, 당귀, 하수오, 금은화, 백지, 백선피, 여로, 생강, 은행잎, 목단피, 단삼, 골쇄보, 계지, 세신, 당약, 인삼, 구 기자 등이 있습니다. 사실 외용약재와 내용약재의 결정적인 구분이 있는 것은 아니다보니, 인삼, 당귀 구기자 하수오와 같이 내복약재로 많이 사용되던 한약재가 외용약재로도 쓰여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복용했을 때 의미가 있는 약재를 외용재로 쓸 경우, 먹었을 때의 효능을 그 대로 적용해서 이해하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 들어 구기.. 더보기
[원형탈모] 한의학적 해석 - 모발과 經絡(경락)의 관계 [원형탈모] 한의학적 해석 - 모발과 經絡(경락)의 관계 한의학에서는 인체에 존재하는 毛(모)는 각기 그 소속 經絡(경락)의 盛衰(성쇠: 경락 의 기운이 많고 적음)에 의지한다. 모발은 經絡(경락)을 통하여 모근에 주입되어지는 氣血(기혈)에 의하여 자양된다. 따라서 經氣(경기)의 성쇠와 絡脈(락맥: 경이라는 큰 줄기에서 비롯된 작은 분지)의 소통여부에 따라서 毛髮(모발)의 盛衰(성쇠)가 결정 되어지게 된다. 즉, 각 관련 경락 의 經血氣(경혈기: 경락을 흐르는 기혈)가 盛(성: 충만함)하면 해당 부위의 모발생장 이 왕성하고 經血氣가 衰(쇠: 부족해짐)하면 모발의 생장도 衰하게 되며 또한 동일 부위에 분포하는 다른 국부적인 絡脈(락맥)과 絡脈(락맥)들과의 조화도 모발의 생장 발육과 일정한 관계가 있다. 또.. 더보기
[원형탈모정보] 모발과 오장육부(五臟六腑)와의 관계 (2탄) [원형탈모정보] 모발과 오장육부(五臟六腑)와의 관계 (2탄) 肺(폐; 폐장)와 모발의 관련 肺(폐)는 氣(기)가 발생하는 근원으로 皮毛(피모: 피부와 털)를 만들고 皮毛(피모)를 主(주: 주관함)한다. 肺(폐)는 脾臟(비장 :소화흡수를 총괄함)에서 전수되어온 津液(진액:음식물에서 얻어진 물질 중 하나)과 음식물의 영양분을 전신에 산포시켜 밖으로는 皮膚(피부)와 毛(모)에 이르게 함으로써 皮膚(피부)를 따뜻하게 덥혀주고 전신을 충실하게 하며 毛(모)를 윤택하 게 한다. 肺(폐)는 모발이 정상적인 생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衛氣(위기)와 營氣(영기) 등을 고르게 하는데. 그 근거는 肺(폐)가 氣(기)를 주관하기 때문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