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food를 먹으니 모발건강에 좋더라구요

"B.B FOOD를 먹으니까 모발건강에 좋더라구요"

" B.B FOOD가 과연 모발건강에 도움이 될까? "
B.B FOOD를 만들어서 환자분들께 먹게 하면서 , 환자분들로부터 종종 "BB FOOD를 먹으면 정말 머리카락에 좋은가요? 얼만큼 도움이 되죠?"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BB FOOD를 왜 만들었고, 어떤 원리가 담겨있고 어떤 점이 좋은지 등을 한참 설명하다가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수치로 확인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점을 설명하더라도 객곽적인 수치와 사례가 있다면 보다 정확하게 안내해드릴수 있을 것 같고, 또 제 말에 대한 신뢰를 하게 되실 것 같아서 BB FOOD에 대한 테스트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죠..

그래서
1) BB FOOD를 먹을 경우, 정말 모발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2) 머리카락 빠지는게 줄어든다면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는지
3) BB FOOD를 먹었을 때 몸에 다른 좋은 점은 뭐가 있는지
등을 알아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아, 이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참가자는

1) 현재 탈모가 있어서 머리카락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빠지고 있어야 한다.

2) 탈모치료제나 치료보조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3) 다른 약을 복용하지도 않는다

4) 테스트 기간동안 평상시 하던대로 생활한다. BB FOOD를 먹는거 외에는 다른 생활의 변화는 없게 한다

5) 하루에 BB FOOD를 하루 2포씩 먹는다.

라는 전제조건을 지켜야 했습니다.

 

참가는 총 11명이었고 남성이 1명, 여성이 10명이었습니다. 연령은 20대 8명, 50대 3명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첫 일주일간은 BB FOOD를 먹지 않은 상태에서 3일 간격으로 빠진 머리카락의 개수를 세어보라고 했습니다. 이는 BB FOOD를 먹기 이전의 탈모량에 대한 파악을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BB FOOD를 먹으면서 탈모량을 3일에 한 번씩 기록하라고 했습니다.

 

테스트 참가자들의 몇분의 탈모량 변화추세도를 살펴보면

 

위와 같은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머리카락이 매일 조금씩 다르게 빠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대체로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가  줄어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사실 이번 테스트는 약간의 시행착오가 있기는 했습니다. 참가자분들에게 한달분을 제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5~6주 정도에 걸쳐 섭취하였으며, 차가자 중 2명은 테스트가 끝날 때까지 2~3주 분량만 섭취해서 정확한 결과값이라고 하기엔 애매함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면

 

1)11명의 참가자 중 8명이 적게는 12.5%에서 많게는 45.5%의 탈모량 감소반응를 보였고

2) 섭취 후 2~3주 후부터 머리카락 빠지는 정도가 줄어들기 시작하는걸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탈모량 감소 반응 외에 참가자가 느낀 부가적인 효과를 분석해보니

 

1)머리에 힘이 생긴 것 같다 (4명)

2) 얼굴 피부가 좋아진 것 같다 (3명)

3) 머리에 윤기가 생겼다 (2명)

4) 모발이 굵어지는 것 같다 (2명)

5) 새로 머리가 나는 것 같다 (2명)

6) 변비가 있었는데 대변을 잘 보게 되엇다 (2명)

7) 설사가 잦았는데 정상적 변을 보게 되었다 (1명)

8) 두피의 염증이 줄었다 (1명)
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테스트 결과는 BB FOOD가 탈모방지에 정말 모발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잇는지에 대한 경향성을 파악하고자 했던 테스트였는데요, 완벽한 테스트과정은 아니었지만 “BB FOOD가 모발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던 테스트였다고 봅니다.

 

더불어 BB FOOD가 두피환경개선이나 모발의 건강증진, 소화기능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여졌습니다.